요즘의 기록 75

맛있는 냉동도시락-[아워홈 온더고 냉동도시락] 리뷰(1)

안녕하세요~ 제가 맨날 먹는 것 중에 하나가 냉동도시락인데요~ 저는 쿠팡의 새벽배송 같은 서비스가 편해서 거의 먹는 거 시킬때는 쿠팡에서 많이 시켜요! 제가 회사에 점심시간때 밖에 나가서 먹자니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가고, 도시락을 해 먹자니, 너무 귀찮고 해서 저는 항상 냉동도시락을 사서 먹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최근에 만족스러운 냉동도시락을 찾아서 소개해 볼까해요!!! 온더고 아워홈 냉동도시락이에요! 가격도 지금 6개의 17300원하고 있어요!! 가성비 적으로 따지면 하나당 2900원 정도? 와우! 너무 싸죠?ㅋㅋㅋㅋ 저는 12월 13일에 주문해서 12월 15일에 받았아요! 거의 이틀정도 걸렸답니다! 이 제품은 새벽배송이나, 로켓배송 품목이 아니라서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도 맛있어서...

버커킹 기네스와퍼 먹고 크리스마스 코카콜라 한정컵 받음!! 개이득ㅋ!!!

안녕하세요. 평화로운 토요일은 집에 집콕하면서 배달음식을 먹는 게 딱인 날입니다. 토요일은 요리를 하지 않는 날로 정해졌을 정도로 저는 토요일에 배달음식만 시켜먹어욬ㅋㅋ 이번 주 토요일은 제가 요즘 꼳힌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시켰답니다~ 진짜 처음 기네스와퍼 시리즈 나왔을때는 진짜 햄버거 빵이 검은색이라 생김새 때문에 주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먹게된 저의 최애 햄버거 중 하나입니다.ㅎㅎ 배달을 시켰는데 평소보다 배달된 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뭔가 싶어서 봤더니!!! 유리컵!!이 들어있었어요!!! 진짜 개이득!ㅋㅋㅋ 찾아보니까 이번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기네스와퍼'팩이랑 '기네스와퍼'시리즈 세트를 구매한 고객한테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무려!! "코카콜라"입니다..

오래만에 들어왔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는데 카카오톡으로 전환부터해서 뭔가 많은게 바뀐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해놓았던 구글 에드센스들이 하나같이 없어졌더라고요... 설정에 들어가서 연동해놨는데 왜 광고가 안들어오고 저렇게 하얗게 남는거죠?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자동으로 광고가 잘 표시되었나요? 이거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이거 안되면 새로생긴 애드핏인가 그걸로 대체를 해야하나요? 구글 에드센스랑 애드핏이랑 같이 사용할 수 있는거죠?

일상이것저것 2020.12.10

[책리뷰]철학 책을 읽고 싶은 그대에게 추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야마구치 슈/철학 2019년 상반기 인문 1위/ 베스트셀러/스페셜 양장본 에디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살짝 어려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철학이라고 하면 굉장히 접하기 어렵고 어려운 내용들이 있을 것 같아 겁만 먹고 도전을 잘 못했다. 지레 겁부터 먹고 철학은 어려운 것이다라는 이른 판단에 멀리하고 있었는데 무료하고 반복적인 하루를 지내면서 내 스스로가 정체되고 어떤한 지적인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것이 느껴져 위기감이 들었다. 조금의 초조함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에 도전하게 만들었다. 처음 철학에 관한 책을 읽어 보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양장의 책 디자인에 눈길이 먼저 갔다. 각 잡힌 책과 금빛의 간결한 만년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리고 어디선가 봤던 느낌이 드는 제목까지 내 흥미를 돋구기에는 충분했다. 사실 책이 예뻐서 구해하고 싶기도 했다. 처음 출판된 책의..

존맛탱 냉동 도시락 강력 추천!- 곰곰 건강한 밥 도시락 시즌2 /직장인 도시락, 다이어트 냉동 도시락, 자취생 한끼 도시락,간편 도시락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잘 먹고 있는 냉동도시락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쿠팡을 잘 사용하는데요! 쿠팡에서 곰곰(gomgom)브랜드에서 산 도시락이 마음에 들어 공유해볼까 합니다! 곰곰 건강한 밥 도시락 시즌2>> 도시락입니다. 저는 쿠팡 와우회원이어서 여러가지 해택을 받으면서 쇼핑을 하는데요 이 곰곰(gomgom) 냉동 도시락의 좋은 점은 로켓프레시로 전날에 시키면 아침에 배달이 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오늘은 무슨 요일인지 잊을때도 있잖아요. 자기 전에 갑자기 내일 먹을 도시락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얼마나 난감한지.. 그래서 그런지 자정 전까지 주문을 해 놓으면 다음날 아침에 배송이 되니 너무 편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너무 합리적인 가격!!!! "18490원!!!" 도..

[독서기록] 1일1행의 기적-유근용/실행의 힘/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불안한 고용시장과 적은 임금때문에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졌다. 어떻게하면 될까하는 마음에 책을 구매해 읽어보았다. 책 제목은 간단하고도 주제가 명확해 보이는 책 제목이다. 여러 자기계발책을 읽어보았지만 다 비슷한 이야기이다. 뻔한 내용인 줄 알면서도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동기부여를 하고 싶어서 골랐다. 책을 읽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나도 무언가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과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자극제의 역활이 내게는 필요했다. 책의 내용은 책 제목의 느낌대로 자기계발을 위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었다. 내가 제일 흥미로웠던 점은 작가의 끈기와 노력이었다. 하루에 1권 읽기라는 흥미로운 목표라든가, 무엇이든지 메모하려는 노력, 뭐든지 행하려는 실행력에 감탄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당연히 자기계발 책을 ..

<배달맛집>청주복대점 푸라닭 블랙올리오+고추마요 반반 리뷰/가격

요즘 핫한 푸라닭 치킨을 먹어봤어요!! 제가 처음 알게 된건 친구가 계속 푸라닭~푸라닭~하길래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진짜 명품 프라다 로고도 비슷하고, 발음도 비슷하곸ㅋ 배달을 시켰는데 비닐봉지가 아니라 명품처럼 더스트백에 오는 치킨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요즘 트렌드의 변화에 맞게 선택을 잘 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명품가방 언박싱하는 것 마냥 치킨 상자가 들어있습니다.ㅎㅎ 치킨 박스도 가방마냥 손잡이도 있곸ㅋ 더스트 백에 들어있는건 매우 심플했어요. 저는 치킨무를 안먹어서 빼달라고 요청해서 치킨이랑 고추마요소스 추가를 했습니다. 오른쪽이 블랙 알리오 왼쪽이 고추마요입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고추마요 위에 있는 할라피뇨의 매운 냄새가 강하게 났습니다. 1. 고추..

[편의점 간식]청정원-통인시장식 기름떡볶이 리뷰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샐러드같은걸 사먹을 생각이었는데 기름떡볶이는 이름만 들어봤지 먹어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한 번 사봤습니다. 한 3500원정도 줬던 것 같은데 양에 비하면 비싼 느낌이 있지만 편의점에서 사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내용물은 심플해요! 떡볶이 떡이랑 기름소스, 포크가 끝입니다. 조리방법도 심플합니다. 그냥 떡이랑 소스만 용기에 넣으면 됩니다.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컵 떡볶이들은 물을 부어야 하는데 이건 기름 떡볶이여서 소스만 넣어도 되니 약간의 귀찮은 과정하나가 없어진 셈이죠.ㅎㅎ 그리고 전자렌지에 2분30초 돌리면 끝!입니다. 너무 쉽죠?ㅋㅋ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봤습니다. 소스를 뜯을때 고소한 기름냄..

[유럽30일여행] 23.피렌체- 비 오는날 우피치 미술관에 갔다.1편

요즘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어서 아쉽습니다.ㅜㅜ 저도 요즘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EP 23. 비오는 날에는 실내 여행으로!! 23-1. 우피치 미술관에 대해서 우여곡절 끝에 표를 얻고 우피치 미술관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어딜가나 사람이 많긴 하더라고요ㅜㅜㅜ 또 그날따라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실내에 있는 곳을 갈려고 하니 미술관에 사람들이 몰렸던 것 같습니다. 우피치 미술관은 크게 시대를 나누어 본다면 "중세시대부터 18세기 시대"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중세미술, 르네상스미술, 바로크, 로코코미술까지 소장되어 있어 중세의 미술에서 르네상스의 미술로 바뀌었던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우피치 미술관입니다...

[독서노트]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하완작가, 한국에세이 베스트셀러

요즘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갈 수가 없어서 시간이 조금 날때마다 ebook으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완작가의 의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 책이 발간되었을 당시에 눈에 들어왔지만 읽지 않다가 뒤 늦게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제목이 눈에 띄는 책입니다. 저도 책 제목때문에 책내용에 어떤까 하면서 언제가는 읽어 봐야지하며 머리 한 구석에 담아두었을 정도니 책 제목으로 손이 가게끔 잘 지은 것 같더라고요. 책의 초반 중간부터 펼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작가의 재수했던 당시의 부분이었는데 저와 같이 미술을 전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저 혼자만의 동질감이 생겨 글을 계속해서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가 느꼈을 입시생의 마음을 저는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더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는 생각이 입시할때 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