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3

[30일유럽여행] 11.로마-로마 노을명소 스페인광장 ,천사의 성

EP11. 눈 깜짝 할 새에 로마의 마지막 11-1. 낮의 천사 성 베드로 성당이 바라보고 있는 길을 걸으면 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밤의 분위기랑 오후의 분위기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은 밤이어도 낮이어도 인기가 많습니다. 어딜가나 사람 많은 로마.. 낮에는 천사 조각상들이 더 멋있게 보이는건 해가 지기 시작해서 그런걸까요? 음영이 확실하게 보이닌까 더욱 웅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광이여도 조각상은 예뻤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저 날 천사에 꽃혔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욬ㅋㅋ 저는 여전히 천사 조각상이 예쁘고 좋습니다. 오후에 보는 다리입니다. 완전히 야경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천사의 성은 야경으로 유명한 듯 한데 낮에 와서 구경하는 것도 다른 맛이 있어서 좋은 추억..

[30일유럽여행]10. 로마-바티칸 샐러드 맛집 (올드브릿지/리까)

EP10. 금강산은 식전경 10-1. 체력보충은 건강한 샐러드지! 세계인의 1호선의 바티칸에서 탈출하니 오후 3시가 다 되었더라구요, 밥도 아침에 간단하게 먹은 커피랑 크로와상 밖에 없어서 어떻게든 이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가이드님이 근처 맛짖을 알려 주셔서 바로 거기로 갔었죠! "리까(RICCA)" 입니다. 저는 거기서 '스테이크 샐러드'랑 레드와인 1잔 시켜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발사믹 드레싱이 들어 간 것 같더라구요. 양도 푸짐하고 위에 올려져 있는 치즈랑 견과류들 스테이크랑 야채의 조합이 잘 어우려져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와인은 SOSO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일단 유럽 와인들은 다 평타 이상의 맛입니다. 와인은 산타마마조레 대성당 근처에 ..

[30일유럽여행]08.로마- 투어 콘서트 바티칸 투어

EP08. 이곳은 세계인의 1호선 8-1. 1호선도 그렇듯 여기도 아침부터.. 남부투어를 끝낸 다음날 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티칸 투어" 를 하러 갔습니다. ㅋㅋ투어의 연속ㅋㅋㅋ 저는 처음 혼자하는 여행이기도 헀고, 첫 유럽여행이다보니 그때는 혼자 여행하는게 아직은 무섭더라고요. 여행준비할때 그래도 뭐라도 얻고 가야지 하면서 투어를 신청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나름 알차게 투어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투어 중에 얻는게 꾀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위험하지 않을 거 같단 생각도 하고욬ㅋ 그런데 투어 집합시간 오전 7시 30분... 역시 세계적인 성지 답게 사람들이 아침부터 엄청 많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는 것 부터가 어마어마했는데 입구 밖에서 1시간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