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

[30유럽여행] 12.로마-트레비 분수,밤에 볼만한 곳/후마 바바

EP12. 용기를 내면 새로운걸 볼 수 있다. 12-1. 저녁 나 혼자 걷는 길 스페인광장에 있는 계단의 난간에서 예쁜 노을을 보고 내려가지 않고 그 위에 있는 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여기에 멋있게 경찰? 호위?업무 하시는 분들의 오토바이가 있더라고요.ㅋㅋ 저는 다음 목표인 트레비 분수로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스페인광장 근처라서 걸어 갈 수 있었는데요. 트레비 분수로 가는 길을 찍은 건데 너무 유럽스러운 분위기!! 노을에 취했는데 골목의 정갈한 조명과 막 찍어도 예쁜 골목의 한번 더 취했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좋더라구욬ㅋㅋ 근데요.. 혼자 다니시는 분들은 저처럼 다니지 마세요.. 낭만적이로 보여도 꾀나 으쓱한 곳입니다. 구글만 믿고 갔다가 이런 곳에 다다르긴 했느데 최대한 밝고 사람 많은 곳에 다니세요..

[홀로유럽여행] -04.로마-테르미니역 근처 산타마조레대성당/콜로세움

EP04.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로마 4-1.그렇다. 그곳은 29도였다. 1일차 일정은 정말 열정이 넘쳤었죠..허허 먼저 짐을 풀고 숙소에서 걸어서 콜로세움을 가보자 생각했습니다. 어리석었죠.. 거기를 걸어서 갈 생각을 한건 진짜 바보 같은 짓이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로마에 오니까 29도!!!!!! 진짜 한국은 코트 입기 시작한 9월인데 여기는 한여름이라니!!! 진짜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덥다...'라는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그리고 햇빛 진짜 강하더라구요. 9월의 로마는 진짜 덥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그 더운 로마 거리를 걸었죠.. 그리고 거기서 을 보게 됐습니다. 유럽에 있는 성당들 치고는 작은 규모(?)의 성당이지만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꾀 큰 성당입니다. 여기는 좋은점이 무료입장 이라는거 부담없이..

[30일유럽여행] -03.로마공항->테르미니역으로

EP3. 인생 첫 유럽여행, 유럽의 첫 인상3-1..로마 도착! 공항에서 테르미니역으로!!드디어 아부다비에서 로마로 6시간 비행을 마치고!!로마도착!!!!!로마에는 로마시간으로 1시쯤 되서 도착했습니다.이탈리아는 한국인들은 자동입국심사가 가능합니다!!!!그래서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 스템프를 받을 수 있었어요!!이럴때 우리나라 국뽕이 뿜뿜!!했던 하지만 저의 짐은 거의 끝무렵쯤에 나와서 엄청 오래 기달렸답니다.허허허허허ㅓㅎ허허허 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에서 테르미니역까지는 저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짐을 찾고 나오면 호객행위가 진짜 심해요. 솔직히 여자 혼자 가는 여행인데 택시타기는 무서웠고, 저 당시만 하더라도 저는 진짜 전투력과 걱정과 엄청 뿜뿜 이었습니다.ㅋㅋㅋ그래서 그런 호객아저씨들 말 다 씹고 버스타러..

[30일유럽여행] -02. 아부다비 환승- 로마 도착

[30일 유럽여행 EP.1 보러가기] [30일유럽여행] - 01.인천공항 출국-아부다비 환승 EP01. 시작부터 쉽지 않다. 1-1. 하늘에서 일어난 일(인천-아부다비) 작년에 혼자서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 지금 쓰네요;;;;ㅎㅎ ***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기.. storyofdays.tistory.com EP2. 무사히 도착했다. 2-1. 무료한 비행기, 그리고 도착 인천공항에서 에티하드항공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아부다비에 도착했습니다. 보안검사를 다 마치고 나오면 숫자따라서 가시면 쉽게 환승하실 수 있어요! 이 구간을 지나면 로비가 나옵니다. 여기는 비행기 환승하는 곳인데 구조는 원형의 로비(면세점&휴식공간)을 중심으로 게이트들이 뻗어 있는 구조랄까..

[30일유럽여행] - 01.유럽여행 시작-인천공항 출국-아부다비 환승

EP01. 시작부터 쉽지 않다. 1-1. 하늘에서 일어난 일(인천-아부다비) 작년에 혼자서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 지금 쓰네요;;;;ㅎㅎ ***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기록을 위한 글이라 저의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지고,*** ***저의 넋두리와 남은 잔류 감정이 담길 수 있습니다.*** 저는 로마-스위스-프랑스-스페인 순으로 여행했습니다. 제가 혼자여행하는건 처음이었거든요.ㅎㅎ 그리고 장기여행으로는요.. 여행가기전까지 실감도 안나고 친구들한테 "떨린다고 떨려!!!!"라는 말만 고장난 테이프처럼 말하고 다녔습니다.ㅋㅋㅋ 뭐..정신차려보니 제가 인천공항가는 리무진 버스에 앉아 있고 비행기에 있고 그러더라구요..허허 (인천 -> 아부다비 환승 ->로마 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