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4.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로마 4-1.그렇다. 그곳은 29도였다. 1일차 일정은 정말 열정이 넘쳤었죠..허허 먼저 짐을 풀고 숙소에서 걸어서 콜로세움을 가보자 생각했습니다. 어리석었죠.. 거기를 걸어서 갈 생각을 한건 진짜 바보 같은 짓이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로마에 오니까 29도!!!!!! 진짜 한국은 코트 입기 시작한 9월인데 여기는 한여름이라니!!! 진짜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덥다...'라는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그리고 햇빛 진짜 강하더라구요. 9월의 로마는 진짜 덥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그 더운 로마 거리를 걸었죠.. 그리고 거기서 을 보게 됐습니다. 유럽에 있는 성당들 치고는 작은 규모(?)의 성당이지만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꾀 큰 성당입니다. 여기는 좋은점이 무료입장 이라는거 부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