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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유럽여행] -02. 아부다비 환승- 로마 도착

요즈음 2020. 1. 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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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유럽여행 EP.1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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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무사히 도착했다.

2-1. 무료한 비행기, 그리고 도착

인천공항에서 에티하드항공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아부다비에 도착했습니다.

 

 

 

보안검사를 다 마치고 나오면 숫자따라서 가시면 쉽게 환승하실 수 있어요!

 

 

환승하러 가는 중입니다. 바쁜 와중에 찍음

 

이 구간을 지나면 로비가 나옵니다.

 

 

 

여기는 비행기 환승하는 곳인데

구조는 원형의 로비(면세점&휴식공간)을 중심으로 게이트들이 뻗어 있는 구조랄까?

 

 

 

화장실은 게이트 입구에 하나씩 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사람들이 붐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4-18번게이트가 있는 아래로 내려가서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엄청 큰 화장실이 있으니

게이트쪽 화장실에 사람이 많다면 거길 이용하세요!!

저의 꿀팁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저는 눈치도 안보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다 했습니다.

 

화장실 안에 기도실로 연결된 문이 있으니 너무 시끄럽게 하시면 사람들이 싫어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제의 경험으로는 아부다비에서 3시간환승은

딜레이만 안된다면 환승시간3시간은 꾀 여유로웠습니다

(저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면세점도 구경하고 양치하고 세수해도 여유로웠습니다.)


 

 

2-2. 지루한 비행(아부다비->로마)

제가 EY83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갔습니다.

5번 게이트에서 8시 50분 비행이었습니다. 

 

 

 

이번 EY38비행기는 한국에서 타고 온 EY873비행기보다 작은 비행기였습니다.

좌석도 폭이 좁고, 비행기가 최신식이 아닌 느낌을 받았어요.

 

저 사진은 비행기를 타면 승무원께서 물이랑 티슈를 주십니다.

그런데 저 티슈 엄청난 빌런입니다.ㅋㅋㅋㅋㅋ

분명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이상한 아랍권의 특유한 냄새? 코는 찌르는 이상한냄새가 나서 뭔가 싶었는데

티슈를 열자마자 냄새의 범인이 저거 였다는걸 알았죠.ㅋㅋ

저기서 생강냄새납니다.ㅋ

저는 비행내내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이 냄새 맡고 다시 한번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

 

 

 

기내식은 치킨으로 먹었습니다. 

솔직히 여기 기내식 맛있습니다.ㅋㅋㅋ 저 왼쪽 위에 있는 후식이 망고맛이 나고요. 

가운데에 있는 비스켓은 크림치즈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메인인 치킨 옆에는 감자?같은데 독특한 향이 나긴 했습니다.

아랍권 항공사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기내식에서는 독특한 향이 납니다. 

저는 그런거를 잘 먹어서 맛있게 먹고 흡족해하며 배행을 했죸ㅋㅋ

 

 

 

그리고 기내식 다 먹고 해리포터 비밀의 방이랑 불의잔 두편을 열심히 봤습니다.ㅋㅋ

해리포터는 여러번 봐도 너무 재미있고 좋더라구욯ㅎ

 

 

 

이 게임아시나요? 저 남은 한2시간동안 내내 쉬지 않고 이것만 했습니다.

머리 쫌 써야해서 꾀나 시간이 빨리가더라구요

너무 심심하다 싶으시면 이거 한번 해보세요.

시간 순삭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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