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2

[혼자유럽여행]-05.로마-야경투어(천사의 성, 나보나 광장, 판테온,베네치아광장, 콜로세움)

EP05. 아직도 유럽1일차입니다. 5-1. 미친스케줄의 마침표 콜로세움을 구경항고 너무 힘들었지만 미련하게 걸어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ㅎㅎ 걍 미쳤죠. 너무 열정이 과했던 첫날이었지만 일정이 하나 더 남아 있었습니다. 그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타기 직전에 야경튜어를 신청했거든요. 허허허헣허허허.... 그래서 간단하게 빵같은거 먹을려고 숙소 앞에 있는 마트에 갔었는데요. 진짜 신기했어요! 우리나라랑 다른 느낌? 대충 이런 느낌인데 널려있는건 치즈이고요. 저기 매대에 파는것도 치즈와 빵입니다. 고기도 팔고 하는데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느낌?!!! 치즈 종류도 너무 많고, 저런 식으로 파는것도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야경투어를 신청했는데 테르미니역-성베드로광장-천사의성-나보나광장-판테온-..

[홀로유럽여행] -04.로마-테르미니역 근처 산타마조레대성당/콜로세움

EP04.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로마 4-1.그렇다. 그곳은 29도였다. 1일차 일정은 정말 열정이 넘쳤었죠..허허 먼저 짐을 풀고 숙소에서 걸어서 콜로세움을 가보자 생각했습니다. 어리석었죠.. 거기를 걸어서 갈 생각을 한건 진짜 바보 같은 짓이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로마에 오니까 29도!!!!!! 진짜 한국은 코트 입기 시작한 9월인데 여기는 한여름이라니!!! 진짜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덥다...'라는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그리고 햇빛 진짜 강하더라구요. 9월의 로마는 진짜 덥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그 더운 로마 거리를 걸었죠.. 그리고 거기서 을 보게 됐습니다. 유럽에 있는 성당들 치고는 작은 규모(?)의 성당이지만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꾀 큰 성당입니다. 여기는 좋은점이 무료입장 이라는거 부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