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2

[30일유럽여행] 14. 로마 떠나는 날의 로마여행 1편 (판테온,Sant' Eustachio Il Caffè<에스타치오>,나보나광장)

14. 남은 시간도 알차게! 14-1. 판테온과 라파엘로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엄----청 바빴거든요;;;; 2월 초부터 지금까지 개인적인 행사들이 많아서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피렌체 가는날에 가기 전에 로마 여행하는 걸 써 보려고 합니다!!! 이번 일정은 판테온-나보다광장-산루이지데이프란체시성당-콜로세움-(기차)-피렌체 였습니다!! 이걸 근 하루 만에 돌아다녔다는 거...ㅋㅋㅋ 기차는 테르미니역에서 17:50->19:22 기차를 예약했습니다. 유레일 패스 개시하고 창구에서 기차 예약하는 건 그 전 포스팅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은 없네요 ㅎㅎ 테르미니역에서 기차를 예약하고 저는 버스를 타고 "판테온" 을 보러 갔습니다..

[30유럽여행] 12.로마-트레비 분수,밤에 볼만한 곳/후마 바바

EP12. 용기를 내면 새로운걸 볼 수 있다. 12-1. 저녁 나 혼자 걷는 길 스페인광장에 있는 계단의 난간에서 예쁜 노을을 보고 내려가지 않고 그 위에 있는 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여기에 멋있게 경찰? 호위?업무 하시는 분들의 오토바이가 있더라고요.ㅋㅋ 저는 다음 목표인 트레비 분수로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스페인광장 근처라서 걸어 갈 수 있었는데요. 트레비 분수로 가는 길을 찍은 건데 너무 유럽스러운 분위기!! 노을에 취했는데 골목의 정갈한 조명과 막 찍어도 예쁜 골목의 한번 더 취했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좋더라구욬ㅋㅋ 근데요.. 혼자 다니시는 분들은 저처럼 다니지 마세요.. 낭만적이로 보여도 꾀나 으쓱한 곳입니다. 구글만 믿고 갔다가 이런 곳에 다다르긴 했느데 최대한 밝고 사람 많은 곳에 다니세요..